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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사용하다보면 다운로드를 받을때 끊기는 현상을 경험하게 되실텐데요. 그때는 컴퓨터의 문제일수도 있고 회선의 문제일수도 있기 때문에 점검을 해보고 업체에 연락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터넷 같은 경우는 핑테스트를 해보고 손실율을 체크하신 후에 고객센터와 얘기를 할때 말해주면 더욱 도움이 되는데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서 하는 방법도 있지만 간편하게 설치없이 할 수 있는 테스트를 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자신의 아이피 주소를 물어보신다면 확인하는 방법은 네이버에서 < IP 주소확인 >을 누르게 되면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것을 테스트해도 되고 기본게스트웨이 주소를 핑테스트를 하셔도 됩니다. 


핑테스트를 하기 위해서는 실행으로 들어가셔야 하는데요. 단축키는 윈도우키 + R 를 누르게 되면 나오게 됩니다. 여기에 CMD를 입력하시고 확인을 누르시면 됩니다.


CMD를 실행하게 되면 예전에 사용했던 도스모드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나오게 되는데요. 여기서 ipconfig를 실행하게 되면 어댑터 이너넷 정보가 나오게 됩니다.여기서 기본게이트웨이 주소를 확인하셔서 메모장에 적어두시면 됩니다. 


기본게이트웨이 주소를 알아보았다면 이제 핑테스를 해봐야겠죠. ping -t 192.##.### 기본게이트웨이 주소를 마지막에 넣으시고 엔터를 누르게 되면 위에처럼 테스트를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핑테스트가 시작되면 계속하게 되는데요. 어느 정도 테스트를 진행하고 나서 CTRL + C 를 눌르게 되면 통계가 바로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봐야할것은 바로 손실인데요. 이것이 높다면 인터넷 회선에 문제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고객센터에 문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컴퓨터의 메모리가 부족해서 브라우저가 늦게 열리거나 할 수 있지만 그런 것이 아니라면 테스트를 해보시고 손실율이 높게 나오면 업체에 문의를 해서 끊김없이 사용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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